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4월12일(금)부터 9월1일(일)까지 룸에서 호텔 인기 야식 메뉴와 맥주를 마시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 패키지 ‘올 나이트 롱(All Night Long)’을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사랑하는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며, ‘커플 올 나이트’, ‘프렌즈 올 나이트’ 등 2가지로 준비된다. 가격은 28만원, 34만원이다. (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 

‘커플 올 나이트’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네덜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맥주 하이네켄 4캔, 믹스 너트가 준비된다. 여기에, 인룸다이닝의 최고 인기 야식 메뉴인 해산물 듬뿍 들어가 얼큰한 해물 라면, 클럽 샌드위치, 프랑스식 전통 니스 샐러드 중 1가지를 룸에서 주문해 즐기면 된다.

 ‘프렌즈 올 나이트’ 패키지는 3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 엑스트라 베드가 준비된다. 하이네켄 6캔과 소고기 육포, 믹스 너트와 더불어 인기 야식 메뉴 3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메뉴를 추가 주문하면, 해물라면은 2만 6천원, 클럽 샌드위치 3만 1천원, 니스 샐러드 2만8천원(이상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패키지를 기획한 임유선 지배인은 "최근 친한 친구들이 모여 호텔 룸에서 편안하게 대화하고 즐기는 모임이 늘고 있다."고 설명하고, "호텔 투숙과 인룸다이닝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호텔의 인기 야식 메뉴에 맥주를 곁들일 수 있어 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편안한 패키지를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및 예약: 02)3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