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노르웨이의 가을 밤을 테마로 한 신규 색상 2종의 트립트랩을 9월 4일에 선보인다.

47년 전통의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의 신규 색상인 플럼 퍼플과 미드나잇 블루는 세계적인 컬러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인 ‘울트라 바이올렛’과 ‘다크 블루’와 동일한 색상으로 자주 빛으로 물들어가는 노르웨이의 가을 노을과 별빛에 의해 생기가 살아난 영롱한 가을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유럽산 너도밤나무로 제작된 만큼 원목의 무늬를 그대로 살려 원목이 주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고, 동일한 색상의 베이비 세트도 출시해, 기존 색상의 트립트랩과 믹스매치를 할 수도 있다. 스토케의 또 다른 하이체어 라인인 ‘스텝스’도 미드나잇 블루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시트와 다리를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스텝스는 미드나잇 블루 색상이 추가되면서 총 7가지 중 다리 색상을 고를 수 있다.

더불어 플럼 퍼플과 미드나잇 블루와 잘 어울리는 색상의 액세서리인 클래식 쿠션도 출시되었다. 퍼플과 블루와의 컬러풀한 조합이 눈길을 끄는 노란색의 오커비와 어느 색상에도 잘 어울리는 하얀색의 화이트 마운틴 쿠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트립트랩은 1972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거장 피터 옵스빅이 디자인한 하이체어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아이의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의자다. 아이의 등을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유선형 등받이와 핵심 성장점인 허벅지와 다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시트와 발판의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소재도 유럽산 너도밤나무(비치우드)나 참나무(오크) 등 원목 그대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조가 견고하고, 안전한 무독성 수성 페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각종 질환 및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비스페놀 및 프탈레이트와 같은 유해 물질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 입에 제품이 닿더라도 인체에 안전하다.

최근에는 독일 품질 테스트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에서 진행하는 하이체어 안전성 테스트에서 트립트랩이 총 20개의 하이체어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우수(Good) 등급을 받기도 했다. 가격은 29만5천원.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공식 사이트(www.stokk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올해 첫 출시되는 트립트랩 신제품은 경이로운 자연을 볼 수 있는 노르웨이의 가을 밤을 색상에 담아 신비로운 매력이 나는 점이 특징“이라며, “아이와 같은 테이블에서 교감하고 아이의 성장과 함께 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안전한 하이체어를 찾는다면, 트립트랩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