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펜타즈(사장 박동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 디저트 코너가 4월 한달 간, 유럽의 인기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달콤하고 건강한 맛으로 입안이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 마치 유럽에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요리된 크림’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빠나꼬따가 대표주자다. 주로 시럽이나 과일을 곁들여 차갑게 먹는 빠나꼬따에 라구뜨에선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곁들어 더욱 상큼한 맛을 더했다. 그 외에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5가지 종류의 수제 마카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슈퍼푸드 피칸을 이용한 파이, 블루베리 치즈케익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달콤한 디저트는 부담스럽다는 사람들을 위해 프랑스의 건강 빵인 깜파뉴도 준비했다. 최근 식사대용 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깜파뉴는 버터와 설탕 등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씹으면 씹을수록 그 맛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구뜨의 블루베리 깜파뉴는 유기농 발효종을 추출해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건강한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 라구뜨의 김성국 총주방장은 ““이제 식사에서 디저트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됐다.”” 며 ““디저트 하면 달고 살찌는 음식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제철 과일을 첨가하고 좀 더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디저트 외에도 호텔 펜타즈 라구뜨에서는 맛있게 먹으며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샐러드 및 뷰티푸드도 마련되어 있다. 최적의 미식여행을 꿈꾼다면 올 봄, ‘라구뜨’에 꼭 들러 보자. 가격은 런치 4만 1,800 원, 디너 5만 3,900 원(세금 포함). 총 250석의 홀이 있으며,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문의 02-2218-57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