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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레지던시 국제교환입주작가전 《여행의 기술: The Art of Travel》
오주영 기자  |  ojy-woman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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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6  1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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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여행의 기술: The Art of Travel》전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양레지던시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여행의 기술: The Art of Travel》전은 2018년 ‘고양레지던시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레지던시에 입주한 5명의 해외 작가들(루오 저신(대만), 다니엘 슈투벤폴(독일), 루트 후터(독일), 켄지 마키조노(일본), 필립 알라르(캐나다))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명은 동명의 에세이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The Art of Travel』에서 차용되었는데, 저자가 예술가라는 안내자를 통해 여행의 목적과 가치, 여행 장소가 주는 아름다움과 매력을 서술하였듯이 다섯 명의 작가는 ‘고양레지던시’에서 경험한 것들을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7월 27일(금) 전시 개막 당일에는 오픈스튜디오 행사와 일본작가 켄지 마키조노의 퍼포먼스 <에너지의 이용>이 선보인다. 7월 28일(토)에는 참여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발표를 듣고 토론을 할 수 있는 아트토크 행사가 진행된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입구와 구파발역 두 곳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양레지던시는 2004년부터 국제 교환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유수 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작가 교환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5개국(대만, 독일, 아르헨티나, 일본, 캐나다) 7개 기관(Taipei Artist Village, AIR_Frankfurt, Künstlerhaus Schloss Balmoral, Bauhaus Dessau Foundation, URRA, Tokyo Arts and Space, CALQ)의 작가 6명(루오 저신(대만), 다니엘 슈투벤폴(독일), 루트 후터(독일), 안드레스 브리손(아르헨티나), 켄지 마키조노(일본), 필립 알라르(캐나다))이 고양레지던시에 입주했다. 다른 작가들에 비해 비교적 입주가 늦었던 안드레스 브리손(아르헨티나) 작가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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