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데일리
문화예술여행레져
캐나다 썸머 뮤직 페스티벌 베스트 3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28  18:20: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캐나다의 여름은 캐나다 전역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축제들로 가득해 쉴 틈이 없다.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들로 캐나다 전역이 들썩인다. 여름이 되면 광활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이 무성한 초록 빛깔로 변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야외공연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수준급 공연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들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무더위를 잊게 할 캐나다 대표 썸머 뮤직 페스티벌 베스트 3를 소개한다.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퀘벡 주의 몬티리올 사람들의 좌우명은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 ‘인생을 즐겁게’ 로 몬트리올에서는 일년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5~7월 사이에는 약 한달 동안 10여개의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매년 6월 말~7월 초 열리는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The Montreal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은 대표적인 몬트리올의 최대 축제 중에 하나로, 매년 전 세계에서 2,000여 명의 음악가가 참여하며, 수백만 명의 구경꾼이 몬트리올로 몰려든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서 재즈뿐만 아니라 가스펠, 블루스, R&B, 힙합, 라틴, 레게 등 모든 음악 장르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10일간 펼쳐지는 축제에는 30개국의 3,000명의 뮤지션과 연예인이 참가하여 1,000개의 콘서트와 액티비티를 펼친다. 이 중 2/3는 무료이다. 공연장 뿐만 아니라 클럽, 공원 풀밭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재즈 무대의 공연장이 된다. 올해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www.montrealjazzfest.com
한여름의 뜨거운 음악 축제,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
도깨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퀘벡시티의 7월은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예술가들과 그들의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 인다.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Quebec City Summer Festival)은 1968년부터 해마다 퀘벡시티에서 열려온 오랜 역사를 가진 축제다. 그리고 그 역사만큼이나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전세계의 음악 애호가와 여행자들에게 가고 싶은 위시 리스트의 한 곳이 되었다. 축제 초기인 1970~80년대에는 퀘벡의 문화적 특징이 잘 드러난 프랑스어권 국가의 음악을 소개하는 공연이 주로 펼쳐졌으나 2000년대 이후부터는 락,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팝, 클래식, 레게,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공연부터 마니아를 위한 헤비메탈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가 열린다. 퀘벡시티 썸머 페스티벌은 매년 7월 첫째 주부터 11일간 퀘벡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올해는 7월 5일부터 15일까지 축제가 펼쳐진다. 하루 평균 30~50개 이상의 공연이 진행되는 음악공연 외에도 퀘벡시티의 구불구불한 골목길에서는 저글링, 아크로바트 등의 곡예도 열려 볼거리도 다양하다.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축제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www.infofestival.com
신나는 길거리 공연의 끝판왕, 에드먼튼 프린지 페스티벌
캐나다 알버타 주의 주도인 에드먼튼에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프린지 페스티벌(Edmonton International Fringe Theatre Festival)이 매년 개최된다. 정식 명칭은 에드먼튼 프린지 시어터 페스티벌. 올해로 37회를 맞은 이 축제는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프린지 축제로 명성이 자자하다. 2018년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에드먼튼 올드 스트래스코나 일대에서 진행된다. 프린지 축제는 야외 길거리나 공원 무대에서 펼쳐지는 실외 공연과 실내 공연으로 나뉜다. 길거리 공연만 봐도 하루 종일 볼거리가 충분하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급의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의 쇼를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실내 공연 티켓은 $10 ~ $13 정도로 누구나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가격에,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티켓 판매액 100%가 공연팀에게 전달된다. 12세 이하 아이들과 함께 라면 무료 아이스크림도 주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된 키즈프린즈(KidsFringe)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키즈프린즈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캘거리 트레일과 85번 애비뉴에서 별도로 열린다. 서커스,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연주가 펼쳐지는 프린지 축제는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캐나다의 문화 축제이다.
https://www.fringetheatre.ca/

 

류동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금천구 가산동 426-5 월드메르디앙2차 1010-3  |  대표전화 : 010-9964-4101  
팩스 : 02)362-9036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328   |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이동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성환
Copyright © 2011 우먼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h@woman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