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메이크업을 처음한 듯 그대로 늦은밤까지 유지해주는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메이크업 픽서는 화장을 오래 지속시켜 메이크업을 자주 고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주고, 씻어내지 않을 경우 장시간 동안 스테잉 파워(staying power)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셀러브리티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애용하는 뷰티 필수품이다.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는 땀, 물, 오일, 열 등으로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지워지는 것을 막아 늦은 밤까지도 방금 메이크업 한 듯한 효과를 선사하며, 미세하고 가벼운 포뮬러로 얼굴에 고르게 도포됨과 동시에 빠르고 편리하며 통기성까지 확보되어 늘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 효과를 제공해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봄철에 피부를 보다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해준다. 오일 프리 및 파라벤 프리 제품이다.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메이크업을 마친 후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를 잘 흔들어 준 다음, 눈을 감고 얼굴에서부터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X나 T자 모양을 그리면서 2~4회 정도 분사해 주면 빠르고 고르게 도포된다. 작고 슬림한 용기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일상생활 중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중요한 날의 사진촬영, 모임, 다양한 야외활동 시에 사용할 때에는 더욱 빛을 발한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마케팅 이사는 ““메리케이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는 메이크업 픽서 전문브랜드인 스킨디나비아(SKINDINÄVIA)와의 연구개발을통해 독자적이고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탁월한 메이크업 고정 효과를 선사한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수정 메이크업 때문에 고민하고 번거로움을 느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라며,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고 지워지는 여성들을 위해 메리케이가 선보이는 <메이크업 피니싱 스프레이>로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는 효과를 경험하고, 봄을 맞아 산뜻하고 완벽한 스프링 룩도 연출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