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물놀이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여름을 부탁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폴로키즈, 아디다스키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유아동 바캉스 준비용품을 최대 70% 세일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 아동복 브랜드의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2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배냇베이비 수영복 세트는 9,900원, 알로앤루 하와이안 래쉬가드 세트는 2만원대로 판매한다. 아디다스키즈 집업 래쉬가드와 네파키즈 스윔수트는 각각 2만원대로 살 수 있고, 프랑스 의류 브랜드 라흐두뜨는 수영복과 유아용 비키니를 1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팬콧과 키스포, 아워큐도 기획전에 참여해 주니어용 래쉬가드를 특가로 선보인다.
 
여름 슈즈와 수영용품으로는 폴로키즈가 샌들 26종을 2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하고, 뉴발란스키즈 썸머샌들도 2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크록스 클로그와 나이키키즈 아쿠아슈즈는 각각 1만원대와 4만원대로 살 수 있고, 더데님은 물안경과 수영모자, 수영가운과 선글라스 등 잡화를 할인한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완구와 각종 안전용품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뽀로로와 타요 보행기튜브는 2만원대, 벨트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콜맨 퍼들점퍼는 3만원대로 판매한다. 헬로키티, 바비, 푸우 등 인기 캐릭터 암링은 6,400원 균일가로 구성했고, 타요 모래놀이 세트는 1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여름철 아이들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용 선케어 제품도 준비돼 있다.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의 선크림과 선팩트, 진정효과가 뛰어난 수딩젤은 각각 1만원대, 베이비가닉스의 유아용 선스크린과 버그 스프레이 세트는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2만원대 피치앤드 키즈 선팩트와 1만원대 궁중비책 수딩 파우더 등 퍼프형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해수욕장과 야외 수영장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바캉스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자녀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용품을 비롯한 각종 물놀이 용품을 특가로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