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의 방영 중인 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중인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레이어링 캐주얼 룩’이 연일 화제다.

이고은(정려원)은 극 중 드라마 작가로 매회 감각적이고 편안해 보이는 ‘레이어링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8회에서 톱스타 성민아와 처음 대면하는 자리에서 선보인 룩은 프론트로우X폴앤앨리스 트렌치코트 안에 레더 재킷을 레어어드하여 스타일을 살리고 보온성을 높여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 정려원만의 패션센스가 돋보였다.

이고은(정려원)이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프론트로우X폴앤앨리스(FRONTROW X PAUL&ALICE) 제품으로 감각적인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어깨 패드 디테일이 페미닌함을 강조하고 H라인 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전체적으로 슬림한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답다”, “뭘 입어도 잘 소화하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