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정려원 귀걸이’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연일 화제의 아이템으로 오르고 있다.
 
디디에 두보의 ‘레 드 파리(L’AIR DE PARIS)’ 라인은 파리의 자유로움을 모던하게 해석한 컬렉션으로, 시원하고 스타일리쉬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하늘색 컬러가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제작지원을 통해 극중 사랑스럽지만 엉뚱한 주인공 단새우(정려원 분)가 착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려원이 1회부터 착용한 하늘색 팬던트가 돋보이는 언발런스 귀걸이는 방송 이후 제품에 대한 구매 문의와 SNS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정려원 귀걸이’로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 속 ‘정려원 귀걸이’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지난 5/22 화요일에 방영분에서 노출된 귀걸이 역시 다음날인 오늘 오전부터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애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려원 귀걸이는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