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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타그램 '좋아요' 부르는 뉴질랜드 핫스팟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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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6: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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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있어 즐거운 추억과 인상 깊은 순간들을 SNS에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 관문처럼 자리잡은 요즘이다. 아름답거나 이색적인 배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분주하게 셔터를 누르는 관광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다만,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수준급의 사진을 찍어 낼 수 있는 요즘 단순한 풍경 사진으로는 SNS에서 주름잡기 어려운 법. 그렇다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뻔한 풍경 대신 독특하고 신비로운 포토 스팟이 있는 뉴질랜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쉽게 접하기 힘든 자연의 신비와 독특한 건축물을 활용한 사진으로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들의 ‘좋아요’를 부르는 나만의 여행스타그램을 완성시킬 뉴질랜드의 숨겨진 사진 명소를 공개한다.
 
◆ 세계에서 가장 사진빨 잘 받는 ‘바로 그 와나카 나무’가 있는 ‘와나카 호수’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Queenstown)에서 북쪽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와나카 호수(Lake Wanaka)’에는 한 그루의 버드나무가 우뚝 솟아 있다. 봄과 여름에는 부드러운 가지가 푸른 잎에 덮여 아름답게 늘어지고, 겨울에는 눈 덮인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서 있는 앙상한 모습이 운치를 자아낸다.
 
특히, SNS상에서 ‘바로 그 와나카 나무(ThatWanakaTree)’로 유명세를 타고 ‘#ThatWanakaTree’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사용 횟수가 2만 4천 회를 돌파하면서, ‘가디언’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세계 유력지에 ‘세계에서 가장 사진을 잘 받는 나무’로 소개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웨딩 사진을 찍거나 명상과 뱃놀이를 즐기며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것은 물론, 아마추어와 프로 사진가들이 일출과 일몰 시간에 맞춰 사진을 찍기 위해 와나카 호수를 찾는 등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 ‘인증샷’ 안 찍고는 못 배기는 독특한 건축물이 있는 뉴플리머스 ‘렌 라이 센터’

 뉴질랜드 북섬 뉴플리머스(New Plymouth)에는 뉴질랜드 현대 예술 박물관 최초로 예술가에게 헌정된 건축물이자, 북섬 서해안에 우뚝 선 타라나키 산(Mt Taranaki)을 배경으로 2015년 7월 25일 문을 연 ‘렌 라이 센터(Len Lye Centre)’가 위치해 있다.
 
렌 라이 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최근에 세워진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라고 할만한 건축물로, 미러 스테인레스 스틸로 외벽을 설계한 건축방식과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셀카 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건물 외관에 비치는 거울 효과를 이용해 기형학적으로 일그러지는 이미지로 흥미로운 사진들을 연출할 수 있다.
 
내부에는 역동적인 키네틱 아트 조각가이자 선구적인 영화 제작자 ‘렌 라이(Len Lye)’의 컬렉션과 인상적인 뉴질랜드 현대 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어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키기에도 알맞은 장소다.
 
◆ 모래 사장에 앉아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타카푸나 비치’

 오클랜드 시내에서 하버 브리지(Harbour Bridge)를 건너 약 15분가량만 운전하면, 도시의 리듬을 느낄 수 있는 활기찬 해변 타카푸나 비치(Takapuna Beach)가 나타난다.
 
북섬 오클랜드(Auckland)의 노스쇼어(Northshore) 지역에서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랑기토토(Rangitoto)와 와이테마타 항만(Waitemata Harbour)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햇볕과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이 반드시 찾는 필수코스로,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금빛 모래사장에 앉아 일몰을 바라보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더욱 사랑받는 곳이다. 
 
또한, 주변에는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이 많아 여행스타그램뿐 아니라 멋진 해변을 배경으로 입맛을 한껏 자극하는 맛깔난 음식 사진을 통해 먹스타그램까지도 정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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