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6월 8일 울트라코리아 페스티벌(UMF)까지 시끌벅적한 뮤직 페스티벌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몸과 마음까지 들뜨게 만드는 뮤직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축제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고대하고 즐길 채비를 하고 있을 것. 특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야외에서 즐겨야 하는 페스티벌 특성상 편안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 포인트가 중요하다. 장시간 서있거나 뛰어노는 페스티벌에서는 높은 힐보다는 시원하면서도 편한 벨크로 타입의 스트랩 샌들울 추천한다.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뮤직 페스티벌 룩을 완성시켜보자.
 
페스티벌룩으로 안성맞춤인 샌들 슈즈 캠퍼(CAMPER)의 ‘오루가’ 샌들은 유연하고 가벼운 소재와 함께 현대적인 여름 감성을 선보인다. 여성을 위한 오루가는 코르크와 가죽 인솔의 새로운 발목 스트랩 샌들로 편안하면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연출 가능하다. 스트랩으로 뛰어도 벗겨질 염려가 없고, 스트랩에는 가죽 패드가 장착되어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다. 페스티벌에서는 스트랩 샌들을 신으면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남성을 위한 ‘오루가’ 샌들은 스포티하고 가벼운 밑창을 가진 캐주얼 샌들 라인으로 이번 18 S/S 시즌에는 홑겹의 두꺼운 가죽을 그대로 컷팅한 어퍼로 이루어진 새로운 샌들이다. 부드러운 새틴 가죽을 사용하여 유연한 착화감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캐주얼하고 시크한 어반 스타일의 페스티벌룩을 선보일 수 있다.
 
한편, 유니크하면서도 스포티한 페스티벌 룩을 완벽하게 완성 시켜줄 캠퍼의 ‘오루가‘ 샌들은 전국 캠퍼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