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하와이, 일본 속 또 다른일본 오키나와로 떠나자.

한진관광은 ‘진에어 신규 취항기념 오키나와 특가상품’을 출시했다. 20% 저렴한 가격에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아열대 기후에 속한 지역으로, 겨울 평균기온이 15도에서 20도에 머물고 에메랄드 및 바다가 30m까지 훤히 들여다보여 동양의 하와이로 불린다. 1879년 일본에 편입되기 전까지 독립국가였던 오키나와는 우리가 알던 일본과 또 다른 문화와 역사를품고 있다.

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인 진에어의 오키나와 신규 취항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여행은 크루스 투어 등 오키나와의 독특한 자연과 전통 문화를 즐기고 럭셔리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계최대 규모의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관람하는 돌고래쇼, 일본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종유석 동굴, 코끼리 모양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만좌모, 겨울에 누비는 아열대 식물 낙원 후르츠 낙원은 오키나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다.

또한 오키나와 최대 테마파크 오키나와 월드와전통춤 에이사를 감상하며 오키나와만의 이색적인 문화를 살펴볼 수도 있다.

이번 상품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다음달 24일을 시작으로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69만9천원부터이다. 참가자에게는 여행용 화장품과 면세점기프트 카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