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역전문여행사 플래닛재팬투어(대표 한재철)가 여름방학 특선 여행으로 근대화시기 일본 지식인들의 활동무대 역사테마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코스는 1636년 에도막부가 나가사키에 데지마를 건설하며 서양문물을 도입하고 1867년 대정봉환으로 234년간 이어온 막부 권력을 천황에게 넘겨주고 메이지 유신으로 접어 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개화기 일본 지식인들의 활동 무대를 답사하는 여행코스이다.

특히 메이지유신의 기틀을 마련한 풍운아 사카모토 료마가 활동한 중요 역사적 장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사카모토 료마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역사속 인물로 메이지유신의 문을 연 주역으로 한반도 주변 정세가 급변하는 시기에 미래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개화기 일본 지식인들의 활동 무대를 답사하며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여행코스로 설계하였다.

‘사경득답(史耕得答)’ 여행프로그램은 밭을 갈아엎어야 좋은 수확을 얻듯 하나의 역사적 주제를 가진 여행코스를 통하여 역사현장에서 깊이 있는 역사지식 습득과 미래를 위한 답을 얻고 책 속에 있는 역사가 아니라 살아 숨쉬며 계속 발전하고 있는 역사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플래닛월드투어가 본격적으로 기획하는 주제별 역사테마여행 프로그램 이름이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다양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