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브랜드 로아앤제인(대표 송현지)이 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롬3’를 런칭한다.
  로아앤제인의 세컨드 브랜드인 프롬3는 ‘세 살부터 달라지는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브랜드’를 표방한다.
  첫 상품으로 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5월 중 아동용 선글라스, 여행가방, 캐리어, 여권케이스, 아동 속옷 등으로 구성된 ‘트레블 라인’을 출시한다. 매 년 신학기마다 선보였던 낮잠 이불세트, 실내화, 미술가운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들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로아앤제인은 런칭 초반 아동용 담요, 기저귀가방, 차량용 햇빛가리개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아동의류가 주력상품군이 된 뒤에도 꾸준히 출시했던 이불 베개, 쿠션, 기저귀가방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발전시켜 ‘프롬3’로 브랜드화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롬3 제품들은 로아앤제인 특유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 소재로 기존 상품들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용 선글라스는 국내 하우스브랜드 수준의 스타일과 질로 승부한다.
  송현지 대표는 “별도의 브랜드를 런칭할 정도로 아이디어도 많고 상품도 자신이 있다”며“로아앤제인이 제안하는 아이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롬3 제품들은 로아앤제인 온라인몰과 전국 로아앤제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