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이 116일에 징검다리 휴일이 4번이나 되기 때문에 연휴를 대비해 미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휴기간에 예약이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좌석 확보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힘든 여행 준비가 될 것은 불 보듯 뻔 한 일.

이러한 번거로움이 싫다면? 틈새를 노려보는 건 어떨까?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덜 몰리는 시기인 연휴의 앞뒤 기간을 활용하면 평소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에서는 오사카, 후쿠오카, 동경, 나고야 지역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틈새를 노린 5,000원부터 출발 가능한 초저가 일본자유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치 항공을 이용해 오사카로 가는 5월 15일 출발 항공편이 단 돈 5,000원이다.

오사카 최고 중심가 난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코니텔 민박(3만원)과 여유 있는 실내를 자랑하는 후지야/힐라리즈호텔(4만 5천원) 등 깔끔하고 안락한 숙소들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일본 여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후쿠오카 지역을 티웨이항공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12만 9천원, 동경의 나리타 공항까지 이스타항공으로 타고 이동할 경우에는 15만 5천원, 나고야지역을 제주항공으로 갈 경우에는 7만 7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초저가 상품이지만 혜택도 풍성하다. 지퍼백, 여권커퍼, 네임택, 지역별 가이드북, 면세점 5~15% 할인쿠폰 증정은 물론이고 여행 시 필요한 각종 패스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본 자유여행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있을 경우 일본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