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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 방치, 퇴행성관절염 진행 빠르게 해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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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4  10: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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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다. 봄처럼 야외 활동하기에 적절한 날씨가 없을 정도로 산으로 들로 혹은 야외에서의 활동이 가장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등산은 물론이고 달리기와 걷기 등 하체가 기본이 되는 운동들을 많이 하게 되는 기간이 바로 봄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하체의 건강을 다지는 시기가 되겠지만 잘못하면 그로 인해 하체가 무리를 해 무릎관절을 비롯한 발목 등의 통증에 시달릴수도 있는 시기다.

다소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무릎부상은 갑자기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경우 무릎에 통증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한다. 무릎 부상을 당하면 대부분 얼음찜질과 간단하게 파스를 붙여 통증완화를 시켜 기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다 보면 무릎통증이 사라지고, 가벼운 타박상이려나 생각하고 방치를 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이때부터 무릎의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등산을 즐겨하는 직장인 박모(38세, 남)씨는 주말이면 가까운 북한산을 비롯 다양한 산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평일 퇴근 후에는 한강에서의 달리기를 즐겨서 하는 편이다. 튼튼한 하체를 만들어 가기는 했지만, 그로 인해 무릎과 발목 관절에 대한 통증을 항상 달고 살아가고 있다. 통증 자체가 질환이 아닌 일상처럼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릎 통증을 장시간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 진행을 빠르게 하고 다른 무릎관절 질환이 동반되어 무릎통증이 더 악화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무릎의 대표적 질환인 반월상연골판파열과 전방십자인대 파열.

반월상연골파열은 무릎내의 반달 모양의 연골판이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뼈와 연골을 보호하며 관절의 움직임이 원활하게 움질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반월상연골판이 격렬한 운동이나 외부의 충격으로 파열되는 경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반월상 연골파열의 경우 등산 시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통증이 생기거나 무릎이 붓고 무릎관절이 잘 펴지지 않거나 구부리는 것도 힘이 들 정도로 심해지는 증상이다.

또 다른 무릎통증 질환인 십자인대파열은 축구 선수들처럼 갑자기 빠르게 달리거나 혹은 급작스럽게 방향을 회전시킬 때 발생하게 되는게 초기증상으로는 무릎이 많이 붓고 관절에서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경우 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겠다.

통증이 생기면 약물치료와 보조기 등의 간단한 보존적치료를 1차적으로 시행하며, 인대 파열 및 연골판이 찢어졌을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봉합술이나 십자인대재건술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의 김종민 원장은 "날이 풀렸다고 갑작스럽게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무리가 따른다며, 반드시 운동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긴장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운동 후 무릎 통증이 발생할 경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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