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은 신개념 영어도서관 ‘타임플레이북(Playbook)’ 3호점을 오는 12월 11일 울산삼산동에 오픈 한다. 서울 목동, 중계에서 1, 2호점을 오픈 한 이후 세 번째다.

타임플레이북은 다양한 영어컨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며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신개념 영어 학습 공간이다. 기존의 ‘외우기’를 강조하는 주입식 영어 교육과 달리 자유로운 영어 환경에서 스스로 영어를 활용하고 익힐 수 있어 학생들의 열린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미국 유치원부터 9학년까지의 필독서로 구성된 5천 여 권의 영어원서와 CD를 수준별로 구비한 타임플레이북은 학생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는 주제와 레벨에 맞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다.

또한 i-pad, 랩탑, 어학기, DVD 학습기, 스마트 펜 등 최첨단 교육기자재를 구비해 책 내용과 관련된 AR퀴즈를 풀고 전용 DVD존에서 대형스크린으로 영어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미국 독서 능력 지수 산출 프로그램인 Star Reading 지수 산출과 철저한 어학 전문가의 학습 컨설팅을 통해 아이의 영어능력 수준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학습 플랜을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타임플레이북은 쿠폰제로 운영되어 개인별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일 이용시간 제한이 없어 1회 쿠폰으로도 충분히 영어 환경에서 자유롭게 영어를 활용하고 익힐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대상은 7세부터 중등 3학년까지이며 도서관 중앙에는 학부모 전용 카페가 마련되어 주말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학부모들의 편의를 돕는다.

타임플레이북을 총괄하고 있는 한현호 대표원장은 "신개념 영어도서관 ‘타임플레이북’은 아이들이 편한 시간에 와서, 영어전문 매니저의 철저한 1:1 관리 하에,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다양한 최신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영어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실용적인 공간"이라며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아이들이 즐겁고, 철저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 활용공간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