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호주 꿈의 직업’ 프로모션이 오는 4월 10일 한국시간 오후 8시에 마감된다.

호주 꿈의 직업에 아직 지원 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1주일 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으니, 영문으로 된 30초 짜리 UCC를 올리면 된다.

UCC 제작하는데 있어,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UCC 심사위원들 눈에 띨 수 있는 몇개의 팁은 아래와 같다 :

• 내가 왜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 표현
• 내가 얼마나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인지 표현
• SNS활용을 얼마나 잘하는지 표현
• 사람들과 친밀도가 얼마나 좋은지 표현
• 영어 구사 능력 표현

호주정부관광청 앤드류 맥커보이 청장은 ‘호주 꿈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우며, 현재까지 196개국에서 약 300,000명의 친구들이 지원을 했고, 그 중 약 10,000여개의 UCC가 올려왔다고 했다.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남호주의 야생동물 관리인(Wildlife Caretaker) 그 뒤를 이어서 시드니 이벤트 플래너(Chief Funster) 그리고 퀸즈랜즈의 파크 레이저(Park Ranger) 라고 했다.

현재 영국과 미국 친구들이 약 75,000명으로 앞도적으로 지원을 했고, 이어서 이태리(약 60,000명), 프랑스(약 54,000명), 호주(36,000명) 그리고 한국(약 30,000명) 순서라고 했다.

한국은 전체에서 약 6위를 달리고 있으며, UCC 까지 올린 한국 친구들은 약 300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맥커보이 청장은 호주 꿈의 직업은 평생 단 한번 오는 기회이니, UCC 를 올리지 않았다면 기회를 줄 수 있는 조차 없으니, 잊지 말라고 6개 직업 중 원하는 직원에 빨리 올리도록 권한다고 전했다.4월 24일, 1차 결선 진출자 150명(각 주 및 지역별 25명)이 발표된다. 이들은 호주정부관광청과 각 주에서 제시한 과제를 해결하고 경쟁한 후 2차 결선 진출자로 총 18명(각 주별 3명)을 가리게 된다. 이들은 6월 호주에(각 주로) 직접 방문하여 최종 면접을 가진 후 6월21일 최종 우승자를 발표하게 된다.

이들 6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6개월동안 최대 10만 호주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가 주어진다. 이 금액에는 생활비와 급여가 포함되어 있다.

호주의 6개 주에서 각 주의 특징에 맞는 여섯 개의 꿈의 직업을 선보이며 무려 6명을 선발한다.

•뉴 사우스 웨일즈 주(New South Wales)의 이벤트 플래너(Chief Funster)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야생 탐험가(Outback Adventurer)
•퀸즈랜드 주(Queensland)의 파크 레인저(Park Ranger)
•남호주(South Australia)의 야생동물 관리인(Wildlife Caretaker)
•멜번(Melbourne)의 라이프스타일 사진작가(Lifestyle Photographer)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미식 여행가(Taste Master)

호주 꿈의 직업 지원은 www.australia.com/bestjobs또는 www.facebook.com/AustralianWorkingHoliday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