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2004년에 첫 선을 보인 아이코닉 유모차 익스플로리의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는 프리미엄 유모차라는 구분이 없었던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해 기존 유아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바꿔 놓으며, 일명 ‘강남 유모차’라는 신조어를 만든 제품이다.

익스플로리는 아이와 부모가 비슷한 눈높이에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능들이 화제가 되었다. 지금은 대중적인 기능이 되었지만 부모보기와 세상보기가 가능한 양대면은 익스플로리가 처음 선보인 기능이다. 또한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모차 시트 높이를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유모차는 익스플로리 뿐이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일 때는 높이를 높여 부모와 가까이, 스스로 유모차를 오르내릴 수 있는 월령에는 높이를 낮추는 등 다양한 조절이 가능하다.  

멀리서 한 눈에 봐도 알아볼 수 있는 독보적인 실루엣과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 높이와 발판 길이, 손잡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점 등이 15년 동안 익스플로리가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다.   

이에 스토케코리아는 2월 한 달간 플래그십스토어, 직영점, 스토케닷컴 등을 비롯한 전 판매처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프리미엄 베이비페어에서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결같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토케의 대표 유모차인 익스플로리와 트레일즈를 가장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익스플로리 블랙 섀시와 익스플로리 애슬레저 블랙 섀시, 트레일즈 오프로드 휠,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기저귀가방이나 컵홀더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추가 혜택이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 5일 동안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베이비페어에서는 익스플로리 실버 섀시를 30%, 트레일즈 데일리 휠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스토케 직영점에서는 익스플로리 블랙 섀시와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가 10%, 트레일즈 오프로드 휠이 5% 할인된다. 그 외 스토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 채널에서 하이체어 트립트랩, 아기띠 마이캐리어, 아이가구 홈 컬렉션에 대한 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직영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프리미엄 베이비페어에서 1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토케 고급 우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프로모션 내용은 지점 별로 상이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544-83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익스플로리는 독창적인 실루엣과 교감을 중시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 15년 동안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며 업그레이드 해 온 디럭스 유모차다“며 “익스플로리 출시 1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감사 이벤트를 통해 자녀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는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스토케 제품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