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두산아트센터 기획 및 제작 공연 티켓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2018 두산아트센터 패키지’가 1월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패키지 상품은 ‘두산아트센터 창작자 패키지’, ‘두산인문극장 패키지’, ‘두산아트센터 매니아 패키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관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두산아트센터 창작자들의 작품만 골라 담은 ‘두산아트센터 창작자 패키지’는 2017년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이연주의 <전화벨이 울린다>, 지난 해 새롭게 선정된 DAC Artist 이승희와 윤성호의 신작, 2014년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이경성의 신작 <러브 스토리>를 일반 30%, 20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매년 상반기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공연, 전시, 강연 등을 진행하는 ‘두산인문극장’이 올해는 ‘이타주의자’를 주제로 관객들을 찾는다. ‘두산인문극장 2018: 이타주의자’의 공연 3편으로 구성된 ‘두산인문극장 패키지’는 가격 할인(일반 30%, 20대 60%) 외에도 두산인문극장 제작발표회 참석, 공연 프로그램북 제공의 기회를 추가로 받는다.
마지막으로, 두산아트센터의 모든 기획, 제작 공연(유료)으로 구성된 ‘두산아트센터 매니아 패키지’가 올해도 준비되어 있다. 매년 관객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패키지로 국내외 신작 10편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100세트 한정 판매된다. 

‘2018 두산아트센터 패키지’는 1월 16일(화)부터 2월 28일(수)까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doosanartcen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