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운영하는 하프클럽을 비롯한 패밀리사이트는 16일 하루 동안 다양한 쿠폰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는 ‘가격 격파’ 원데이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 트렌드 패션몰 오가게 등이 모두 참여해 겨울 클리어런스 상품을 최대 94% 할인한다.
 
각 쇼핑몰을 방문하는 회원에게는 7% 중복할인 쿠폰을 2장 증정하고, 매시 정각에는 선착순 100명, 총 2,400명에게 20% 중복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모바일 앱을 설치한 고객들은 최대 2,000원의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16일 하프클럽은 남녀 인기 브랜드 의류부터 언더웨어, 화장품까지 각종 패션 아이템을 카테고리별로 엄선해 판매한다. 영캐주얼 브랜드 베네통과 시슬리, 여성커리어 브랜드 쉬즈미스 등은 90%까지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샤틴, 지고트, 더아이잗 등 여성캐릭터 브랜드 의류와 원더브라, 아디다스의 언더웨어 제품도 이 날 하루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과 스포츠∙골프웨어 및 패션슈즈 브랜드도 이번 행사에 대거 참여한다. 바쏘옴므와 지이크파렌하이트 등 인기 남성 정장 브랜드는 연합 특가 행사를 열고, 르젠과 헤리스, 겐트의 비즈니스 캐주얼 아이템도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한다. 네파, 스탠리의 등산 및 캠핑 아이템, 아다바트화이트와 로또스포츠 의류, 금강제화 신발과 잡화도 원데이 특가로 구성된다.
 
보리보리에는 겨울 아동복부터 봄 시즌 아이템까지 각종 단독 행사 브랜드 상품들이 마련된다. 섀르반과 젤리스푼 등은 발열 상하의, 기모 아이템, 집업 티셔츠와 같은 혹한기용 의류를 3,900원부터 판매하고, 아디다스와 베어파우의 방한 슈즈 제품은 2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봄 시즌 아동복과 신학기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독점 할인 제품도 풍성하게 준비해 클랜씨 가디건과 셔츠는 1만원대, 캔키즈 상하복과 원피스는 9,900원부터 살 수 있다. 닥스와 헤지스, 리바이스키즈 등 인기 브랜드의 신학기 책가방 세트가 할인가로 구성되고, 미니제이는 설 연휴를 한 달여 앞두고 주니어용 패션 한복 세트 등을 2만원대로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성인부터 대학생, 어린아이들까지 온 가족 한겨울 의류와 잡화를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전사 차원의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풍성한 쿠폰할인 혜택과 클리어런스 세일을 통해 설 연휴 패션부터 선물용 아이템까지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