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오는 17일 인천-오이타 신규 취항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고객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오이타 신규취항을 기념하며 오는 10일까지 규슈지역 특가이벤트를 통해 이스타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4개 노선인 인천-후쿠오카, 인천-가고시마, 인천-미야자키, 인천-오이타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89,000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예매고객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오이타 왕복항공권, 200:1 모형항공기, 커피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인천공항 발권 현장에서는 규슈지역 탑승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주유 할인쿠폰 10,000장을 증정하고 있다. 주유 할인쿠폰의 유효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본 쿠폰 소지하면 3만원 이상 주유 시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신규취항 입모양 퀴즈’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1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승무원이 직접 영상을 통해 진행하는 취항지 퀴즈에 댓글로 답을 적으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오이타는 이스타항공의 4번째 규슈지역 취항지로 이스타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규슈 노선을 통해 출발편과 귀국편을 달리해 다구간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며, “다양한 이벤트 참여와 함께 2018년 새해 첫 여행지를 오이타로 떠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9개 일본노선(△인천-오이타 △인천-미야자키 △인천-가고시마 △인천-삿포로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