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 보리보리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7일까지인기 장난감과 파티 패션, 소품 등을 최대 87% 세일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완구 및 아동복을 특가로 구성하는 ‘오늘만 기프트’ 이벤트를 열어 각종 선물용 아이템을 특별 행사가로 선보인다. 브랜드별 쿠폰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11일에는 또봇 애슬론, 지오메카 비스트가디언 등 변신로봇 26종 가운데 3개를 랜덤으로 구성한 럭키박스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2만7,600원에 판매한다. 레고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시티 및 프렌즈 시리즈 제품은 5만원대, 베이블레이드버스트는 1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여아용으로는 미미월드 인어공주 화장대와 피아노를 3만원대로 판매하고, 시크릿쥬쥬 역할놀이 세트는 5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토이트론의 리틀퓨처북 헬로키티팬은 4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성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파티 패션 및 용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월튼키즈는 루돌프 프린팅 상하복 6종을 1만원대로 판매하고, 베베퍼니의 루돌프 기모 우주복과 성탄룩 제품도 특가 구성한다. 여아용 크리스마스 헤어 액세서리와 트리, LED 전구 및 장식품 등도 특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몽클레어키즈, 폴로키즈 등 아동복 브랜드도 대거 참여해 선물용 방한 의류와 잡화를 판매한다. 아이하루 체크후드 패딩자켓과 후드퍼 야상은 3만원대, 미니제이의 기모 맨투맨과 밍크 레깅스는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휠라키즈의 모자, 장갑, 넥워머 등 아동용 방한용품과 폴로키즈 패딩 부츠는 각각 2만원대로 구성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마련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부터 파티 패션과 실용적인 방한용 아이템까지 특가로 구성해 연말, 성탄절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