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의 영부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건 수애의 영부인 패션.

수애는 현대판 영부인 스타일을 보여줌으로써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어제 4/1 (월) 방영 된 드라마 ‘야왕’ 에서는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S라인 몸매를 드러내는 H라인 화이트 스커트,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돋보이는 ‘끌로에(chole)’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차세대 영부인의 모습을 그렸으며, 모던한 디자인의 ‘끌로에(chole)’ 화이트 자켓에 상반되는 자줏빛 컬러의 원피스를 레이어링 하여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애의 다양한 영부인 패션은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으며, 청담동 며느리 룩에 이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로 이슈가 되고 있다. 

23회 ‘야왕’ 에서는 특검으로 인해 조사를 받게 된 영부인 수애의 타락하는 모습과 하류의 총상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키며 오늘 4/2 (화) 24회 마지막 화를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완판녀 되나?’, ‘수애 패션 너무 좋아~’, ‘화이트 자켓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등 전반적으로 수애 패션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