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 보리보리몰이 최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베스트 유아동 방한 아이템을 85%까지 할인하는 ‘크레이지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브랜드별 최대 50% 추가 쿠폰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이비, 키즈 등 연령대별 다양한 제품과 육아용품, 완구 등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1만원 미만부터 1, 2, 3만원대 제품까지 선보이는 크레이지 균일특가전도 열린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베이비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배넷베이비는 루돌프 및 산타 디자인 내복을 9,900원부터 판매한다. 까꿍놀이터의 함박눈 산타 티셔츠, 크리스마스 맨투맨과 삠뽀요의 상하복, 레깅스 등 다양한 기모 아이템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 아울렛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해 헤지스키즈는 베이직 다운점퍼를 14만원대, 닥스키즈는 퀼튕 다운점퍼를 17만원대로 판매한다. 섀르반의 다운 스트레치 자켓은 6만원대, 헤비 덕다운 패딩은 7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캔키즈 스포티 롱점퍼 3종은 1만 1,900원, 팬콧키즈 패딩부츠는 2만 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크레이지 균일특가 행사는 동절기에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기능성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에어워크주니어의 남아용 트레이닝복 23종과 키스포주니어 기모트레이닝 세트 3종은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리바이스키즈는 기모 맨투맨 9종을 2만 9,000원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 밖에 겨울철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세타필의 샴푸, 오일 등은 9,900원, 피지오겔의 로션, 크림은 1만 2,900원에 판매한다. 하기스는 보송팬티 드라이기저귀 4~6단계 4팩 구성을 3만 2,600원에 선보인다. 선물용 유아 완구로 맘스아이 병원 놀이세트는 8,900원, 베이블레이드버스트 18종은 1만원대로 구성했다.

보리보리 이화정 부장은 “연말을 앞두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들을 위한 한겨울 패션 아이템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보리보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아동복과 완구, 육아용품 등을 엄선해 특가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