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몰이 오는 26일까지 유아동 의류와 용품, 리빙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열고 최대 70% 세일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표 아동복 브랜드로 크록스키즈가 다운점퍼 2종을 59% 할인하고, 리바이스키즈 신상 기모 티셔츠와 바지는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베네통키즈는 25%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겨울 아우터와 상하의 제품을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에어워크 주니어의 남아용 트레이닝복 22종과 데상트 주니어 스키 다운패딩 3종도 각각 1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슈즈 제품으로는 힐리스가 2만원대, 닥터마틴 키즈의 F/W 아이템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각종 필수 육아용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피지오겔의 크림과 로션 4종은 1만2,300원에 살 수 있다. 쁘리엘르 베이비의 안전벨트 쿠션과 암막 햇빛 가리개는 5,000원대, 맨듀카의 웰론 패딩 아기띠 워머는 1만7,900원에 판매된다. 글로벌 유아 완구 브랜드 피셔프라이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창고대개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디즈니 캐릭터 LCD 손목시계는 5,000원대로 살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열리는 직구 특가전을 통해 가전부터 주방용품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관세 및 부가세 없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최대 8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스타우브 그릴 원형팬이 배송비와 관부가세를 포함해 10만2,500원에 판매되고, 샤프 공기청정기는 23만원에 살 수 있다.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산수시(SNAS SOUCIS)의 여드름 스팟 트리트먼트 제품인 안티 블레미쉬 스틱은 1+1 이벤트를 통해 2개를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생리컵, 무선 청소기, 간 건강을 위한 솔가 밀크 시슬 등도 특가로 판매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해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보리보리에서도 겨울철 아이들을 위한 패션, 육아용품뿐 아니라 가전제품이나 주방용품 등을 특가로 구성했다”면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