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가 꼭두새벽부터 인천공항에 등장 했다. 

22일 오전, SM 가수들의 등장으로 인해 인천공항은 아침부터 떠들썩 했다.

그 이유는 바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SINGAPORE’

에 참석하기 위함 이였다. 

특히, 소녀시대는 걸 그룹 패셔니스타 명성에 걸 맞게 각기 다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그 중, 윤아는 민낯을 방불케 하는 미모와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과시했으며,

오버사이즈 자켓과 블랙 레깅스를 선보여 여성스럽지만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아는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로 블랙 가방을 메었는데, 이 가방은 지미추 ‘바이커 백’

으로 알려졌다.

지미추는 국내외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써, 윤아가 멘 ‘바이커 백’은 2013 크루즈 컬렉션이다.

바이커 레더를 사용한 바이커 백은 스물과 라지의 사이즈와 펄그레이, 블랙 2종류의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바이커 백’은 지난 시즌 첫 선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끈 제품으로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앞서 김선아가 선보인 제품이기도 하다. 

이를 본 누리꾼 들은 ‘윤아 완전 청순해~’, ‘청순만화 주인공이 따로 없네’, ‘수영 다리 완전 길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소녀시대의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걸 그룹 소녀시대가 꼭두새벽부터 인천공항에 등장 했다.

22일 오전, SM 가수들의 등장으로 인해 인천공항은 아침부터 떠들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