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9일까지 키스포 웰론 벤치코트 2종을 런칭 기념 단독 특가 6만9,520원에 판매한다.

22일까지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3만원대 아동용 에어로웜 히트업 상하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되는 웰론 롱패딩은 보리보리가 아동주니어 스포츠웨어 브랜드 키스포(KISPO)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120cm 신장의 8세 초등학생부터 170cm 16세 중학생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구성했다.

키스포 벤치코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 웰론 충전재가 550g 포함된 ‘리그 롱 점퍼’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활동성과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시티 롱 점퍼’ 2가지 종류로 준비돼 있다. 2종 모두 후드 스트링과 소매 벨크로 테이프를 부착해 외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웰론(Wellon) 소재는 천연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특수가공 처리한 합성 보온재로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감이 특징이다. 미세섬유로 제작돼 털 빠짐이 없으며, 소재의 몰림 현상이 적어 세탁이 용이하고 친환경 소재로 민감성 피부나 털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착용이 가능하다.

보리보리 김동욱 MD는 “동물성 충전재를 사용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의 웰론 소재 패딩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한겨울에도 가볍지만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주니어용 벤치코트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