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일찍 찾아온 추위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실용적인 디자인에 여성미를 강조한 실루엣과 비비드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페미닌한 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패딩과 니트 소재를 믹스매치해 보온성과 트렌디함을 강조하고 초경량과 촉감이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입었을 때 더욱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제품 라인 역시 확대했다. 아우터와 이너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경량다운 자켓과 베스트, 패딩자켓, 코트, 니트 아우터 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과 모노톤부터 비비드한 원색과 은은한 파스텔 컬러까지 스펙트럼을 넓혀 고객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컬러 다운(CL7WDW903)은 허리까지 오는 기본형 경량다운자켓으로 다운을 감싸는 안감(다운백)을 사용해 깃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비비드한 레드, 옐로우, 블루 색상으로 출시돼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엉덩이를 덮는 코트 스타일의 경량 롱다운 코트(CL7WDW902)는 날씬해 보이는 스타일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안감과 겉감을 맞붙여 봉제하는 샌드위치 봉제 기법으로 옷이 몸을 감싸는 듯한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얇고 가볍기 때문에 한겨울 코트 속 이너로 활용해도 부해보이지 않는다. 색상은 톤 다운된 그린과 브라운, 네이비 3가지로, 은은한 광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겨울 아우터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인 것은 물론 입었을 때, 여성스러움이 돋보일 수 있도록 디테일과 소재에 신경썼다”며, “특히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비비드한 색상의 경량다운은 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