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AOORA)가 10월 8일 컴백을 앞두고 LA 현지 팬들과 함께 촬영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우라(AOORA)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SLAY’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독보적 영상미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우라의 셀카 사진과 함께 지난 8월 LA 팬들과의 만남이 교차되며 독특한 효과와 스타일리쉬한 ‘SLAY’의 한 소절이 함께 공개되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8월 LA에서 진행한 ‘트로피캣’의 2번째 앨범 BODY 쇼케이스에 10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하며 남다른 분위기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아우라는 이 날 공개된 영상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포옹을 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티저를 공개한 ‘SLAY’는 아우라가 프로듀서 듀오로 활동 중인 ‘트로피캣’의 다른 멤버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와 함께 협업한 작품으로, 미국 서부를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담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우라(AOORA)의 디지털 싱글앨범 'SLAY'는 10월 8일 정오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이후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