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해 상반기 방일 한국인 수가 339만 5900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행지로서 일본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비결 중 하나는 가까운 거리 덕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영원한 스테디셀러, 오사카
KRT의 오사카 상품은 오전 출발 2박 3일 일정으로 주말을 이용해 쉽게 다녀올 수 있다. 항구가 아름다운 고베를 시작으로 오사카 최대 번화가 도톤보리, 역사도시 교토를 만난다. 교토에서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청수사와 붉은 도리이가 줄지어 있는 사진 명소 후시미이나리 등 일본의 멋을 느낀다. 천연 온천 시설이 완비된 야요이노사토 호텔 숙박이 포함되어 여정의 피로를 푼다.
◆ 자연 속 이색 경험, 후쿠오카
KRT가 선보인 후쿠오카 상품은 아소, 유후인, 벳부, 야나가와 등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아소산 중턱에 자리한 스머프 마을 아소팜 빌리지 1박과 모모치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힐튼 씨호크 호텔 1박으로 관광과 휴식을 두루 만끽한다. 또한 가마도 지옥온천에서는 별미 온천 계란과 톡 쏘는 청량감이 일품인 라무네 사이다를 맛볼 수 있다.
◆ 가을 바캉스, 오키나와
KRT가 추천하는 근거리 휴양지 오키나와는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이 계절에 떠나기 안성맞춤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하고, 엄청난 규모의 츄라우미 수족관을 둘러본다. 철판 스테이크, 유기농 뷔페를 포함한 3대 특식과 천연 아로마 온천, 오키나와 전통주 아와모리 1병 등 여행의 만족도를 더하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