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싱어송라이터 알샤(R.sha)가 지난 4월 발표된 ‘눈이 높아(Can You Handle)’ 이후 4개월 만에 여름 겨냥 시즌송 ‘Drive'를 발표, 컴백에 나선다.

이번 곡 역시 그녀만의 통통튀는 화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운전은 내가 할 테니, 넌 따라오기만 해”라며 쿨내나는 드라이브를 제안한다.

알샤(R.sha)는 2012년 ‘Lonely’로 데뷔하여, ‘뒤통수’, ‘Young Boy’, ‘Dear John' 등 기존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으며, 당당하고 솔직한 여성들의 사랑이야기를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하여 일명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해왔다.

특별히 이번앨범은 퓨쳐베이스와 트랩힙합을 주력으로 하는 신인 프로듀서 ‘PASTAWAY’와의 협업과 팀 'Black Dawn'의 프로듀서 겸 래퍼 ‘디너’의 참여로 기존 알샤의 곡들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느낌의 곡이 탄생했는데, 이 둘 모두 알샤의 제자라는 후문.

한편, 알샤(R.sha)의 싱글 앨범 “Drive”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