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가 오는 25일까지 아동복 브랜드 타티투펩(taateetoofeb)의 ‘알쓸신잡 컬러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종 할인 혜택과 함께 미술 치료 키워드를 활용한 ‘컬러로 보는 우리 아이 성격’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타티투펩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고,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기존 적립금의 20배를 지급한다. 시즌에 맞춰 다채롭고 세련된 색감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 특성에 맞춰 파란색, 노란색, 녹색 등 아이가 좋아하는 특정 색깔을 통해 성격이나 성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각 색상별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여름철 실내에서도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9,900원 롱원피스 제품과 같이 매일 새로운 특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상하복과 우주복은 1만원대, 여아를 위한 원피스와 티셔츠 세트 제품은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도 컬러별로 준비돼 있다.

타티투펩은 압소바, 알퐁소, 알로앤루 등의 브랜드 디자이너 김정선 대표가 보리보리와 공동으로 2017년 S/S 시즌 론칭한 브랜드다. 웃음이 나는 힐링 토들러 브랜드를 표방하며,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고 있다. 땀에 강한 기능성 소재, 신축성 있는 소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제작할 뿐 아니라 TPO(Time, Place, Occasion: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옷을 입는 것)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다양한 색상을 통해 아이의 두뇌 자극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웃음으로도 연결된다는 타티투펩만의 컬러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컬러별 성격 분석 정보를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가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