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의 여전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화제다.

배우 오연수가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간 패션 브랜드 광고를 통해 선보인 여전한 타임리스 미모와 럭셔리한 스타일이 다시 한 번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수는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과 자연의 텍스쳐를 담은 대리석으로 여름의 느낌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우아한 미모와 고품격 분위기로 여배우의 빛나는 순간부터 여유롭고 럭셔리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전매 특허인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고급스러운 터치감이 느껴지는 린넨 소재의
재킷과 원피스로 청량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하고, 프리미엄 소재와 화려한 컬러 배합이 돋보이는
트위드 코트로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 LBL
또한 세련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베스트와 솔리드 니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하고, 베스트를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시키기도 했다.

광고 비주얼 속 오연수가 선보인 우아한 미모와 패션은 특유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 앞으로 오연수가 선보일 패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연수는 25일(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첫 여성 스페셜 MC로 출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