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북이 예중·예고·음대생들의 음악직업진로 관련 예체능계열 필독추천도서 ‘꿈을 찾는 음대생’ 개정판을 출간했다.

예중·예고 들어가는 법, 실용음악학원, 실용음악과 순위, 서울예대, 호원대 실용음악과 등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음대 나와서 무얼할까>와 <실용음악과 졸업 후 뭐하지?> 등의 음악진로 관련 서적이 등장하고 있다.

5월 음대생의 현실의 꼬집어 비판한 음악 음대직업진로 관련 <꿈을 찾는 음대생> 저자 이서진이 작년 5월에 낸 첫 책 완판에 힘입어 개정판을 발간하였다. <꿈을 찾는 음대생>은 음대뿐만 아니라 체대·미대생의 예체능계열 추천도서로서 큰 힘을 불어넣었다.

<꿈을 찾는 음대생>은 음대를 졸업하면 모두가 정해진 길만을 꿈꾸고, 다른 길은 생각하지 못하며 힘들어하는 음대생들의 길라잡이가 되는 책으로 음대생들의 현실적인 진로를 위한 ‘음대를 졸업한 25명 생생 인터뷰’를 비롯한 많은 음대를 재학 중인 학생들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한편 이번 개정판에서는 음대생에서 사업가가 되어 예체능 사업, 온라인 마케팅, 음악 멘토링, 강연 활동 등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이서진의 다양한 도전기가 수록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음대 졸업 후 관련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앙상블, 뮤지컬 등 전문 연주자의 길을 가고 있는 정석 음악인들과 음악치료사, 예술경영, 공연기획자, 문화재단 사무국, 국립극장 PD, 음악 임용고시, 공립·사립 음악교사, 인디밴드 멤버, CCM 가수, 크로스오버 뮤지션, 보컬 트레이너,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히트곡 작곡가, 음악 PD, 오케스트라 입단, 미국 음대, 독일 음대, 프랑스 음대, 줄리아드 음대에 재학 중인 학생 등 25명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으며 음대생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클래식음악 분야 이외에 실용음악 분야의 인물들도 인터뷰하여 내용을 보충하며 또 한 번 음대생들에게 ‘20대 추천도서’, ‘대학생 추천도서’로 꼽혀 열정을 지피며 큰 공감을 사고 있다.

이후, 본인의 이름을 딴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LSJ컴퍼니를 설립하면서 음악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클래식음악계의 콜럼버스’, ‘음대의 성공한 이단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달 순수입 1,000만 원을 버는 23살 음대생’으로 이슈가 된 청년 CEO 이서진 대표의 LSJ컴퍼니는 온라인 마케팅, 퍼스널 브랜딩, 음악, 마케팅 솔루션을 비롯하여 서울대 근처 공간 대여 사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현재 15명의 20대로 구성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개인이 직접 브랜드가 되어 마케팅하는 ‘퍼스널 브랜딩’은 영업직, 프리랜서, 1인 기업, 각종 CEO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유튜브 영상 제작, 적합한 개인 PR 영상 제작, 강연회 주최, 자비출판(출판 대행과 목차 컨설팅 등으로 원고 부담을 줄이고, 출간 후 마케팅을 전담으로 진행하는 도서출간패키지를 포함) 등을 실시한다.

‘온라인마케팅’은 모바일 상위 노출,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관리 대행,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과 1:1 마케팅 컨설팅 등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