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몰은 오는 22일까지 매일 카테고리별 베스트 브랜드를 엄선해 특가로 구성하고,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맘’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와 6시에는 타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과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적용할 수 있는 10% 중복할인 쿠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각각 3,0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서 14일까지는 유아동 패션 아이템을 연령대별로 구성할 예정이다. 12일에는 3~8세 아동을 위한 키즈 1관의 대표 브랜드를 특가로 판매하고, 13일에는 9세 이상의 주니어, 14일에는 키즈 2관 브랜드 행사가 이어진다.
 
대표 상품으로는 컬리수가 15%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80% 세일하고, 클랜씨는 인기 상하의 제품을 70%까지 할인한다. 캔키즈와 치크, 에스핏(SFIT)도 행사 당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트윈키즈는 역시즌 아이템 41종을 구성해 최대 91%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니어 브랜드에서는 주니걸즈의 테니스 스커트를 1만원대, 유솔과 로엠걸즈 등의 티셔츠를 2천원대부터 판매한다. 미니제이는 행사상품을 구매시 패션 양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앤디애플, 월튼키즈 등은 데일리 팬츠와 상하복, 여아용 원피스와 치랭스 등 1만원 미만의 저렴한 아이템부터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 외에도 주말까지 카테고리별 대표 인기 아이템을 원데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15일에는 아동용 신발과 잡화류, 16일에는 육아용품을 하루 동안 추가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17일과 18일에는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용품을 할인한다. 19일에는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브랜드가 참여하고, 20일에는 2세 이하의 베이비용 의류, 21일과 22일에는 각각 유아동 도서, 완구류와 리빙, 데코 아이템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해 각종 패션 및 육아용품을 특가로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슈퍼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요일별로 준비된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