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5일까지 유아동복 브랜드 타티투펩(taateetoofeb)의 ‘지구를 지켜랍’ 프로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페이지를 방문해 환경보호에 대한 ‘지구를 지키는 퀴즈’ 문제를 풀면 타티투펩 상품 전용 3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타티투펩’을 검색해 방문한 회원에게는 최대 9% 중복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귀여운 캐릭터와 강렬한 컬러가 특징인 타티투펩은 행사기간 동안 대표 아이템을 특가로 구성한다. 각 컬러별 행사상품과 함께 북부바위뛰기 펭귄, 긴꼬리딱새, 하프물범, 검은 자와표범 등 유사한 색을 가진 멸종위기 동물들도 소개한다.
 
대표상품으로 레드와 그린 컬러의 레인코트, 옐로 집업 상하복, 핑크 스웨터 가디건, 블랙 원피스와 레깅스 세트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티셔츠와 배기팬츠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레인코트와 상하복, 파자마세트, 우주복은 2만원대, 야구점퍼와 데님 프린트 자켓, 멜빵팬츠 등은 3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 밖에 주말까지 LF의 유아동복과 월튼키즈, PB(자체 브랜드)인 캔키즈 등 인기 브랜드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닥스 키즈와 헤지스 키즈는 봄, 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바람막이와 가디건, 자켓 등 봄철 아우터를 비롯해 반팔 셔츠와 원피스, 티셔츠 등 여름 패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캔키즈는 바람막이와 점퍼를 9,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세일을 진행하고, 10~50%까지 즉시할인 가능한 추가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이번 지구의 날 행사을 통해 브랜드 유아동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자연보호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