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 돈호야(대표 백호근)가 최근 에스프레소 자동 머신을 도입하고 커피 메뉴를 본격 선보인다.

 돈호야는 식사 후 커피를 마시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 카페 메뉴를 추가하고 고품질의 원두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편리하고 빠르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자동 머신을 매장에 도입하고 자매 브랜드인 바빈스커피의 루왁블랜딩 원두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에스프레소 자동 머신은 루왁블랜딩 원두의 깊은 맛을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으며 버튼식으로 구성돼 있어 관리와 추출이 간편해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카페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포가토 등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 위주로 구성했다.   

이번에 추가된 커피 메뉴는 돈호야 행신점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며 에스프레소 자동 머신 구매나 카페 메뉴 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매장을 고려해 카페 메뉴 도입은 가맹점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돈호야 관계자는 ““식사 후 커피를 마시는 일이 일상이 된 고객들을 배려해 서비스 차원에서 고품질의 루왁 아메리카노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은 물론이고 가맹점주의 니즈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돈호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돈호야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일산) 본사, 4월 1일 오후 2시에 부산지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새롭게 리뉴얼 한 돈호야 브랜드를 알리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각종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onhoya.co.kr), 또는 전화 1588-067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돈호야는 최근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점점 세분화 돼 가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 하는 요즘 트렌드에 걸 맞는 컨셉으로 새 단장했다. 

무엇보다 all self system 방식을 적용하는 등 비용 부담은 최소화하고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포기하지 않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가격은 저렴하게, 음식은 푸짐하고 맛있게, 공간은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