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는 26일까지 유아동 봄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한다. 보리보리 인기 브랜드의 빅매치 세일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이 준비돼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는 각 선착순 4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브랜드 빅매치 행사에는 LF의 닥스 리틀과 헤지스 키즈, 캔키즈와 타티투펩, 클랜씨 등이 참여한다. 브랜드별로 20~3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토들러 브랜드 타티투펩은 22일까지 전상품에 대해 기존 적립금의 10배를 준다.
 
매일 6개의 아이템을 엄선해 하루 동안 특별 할인하는 ‘오늘만 특가’도 열린다. 21일부터 에어워크 주니어, 제이알(JR), 애플핑크 등 주니어 브랜드에서 월튼키즈, 푸마키즈, 크록스키즈까지 연령대별 의류와 슈즈 제품이 행사 상품으로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디즈니 LCD 손목시계와 유아 자동차, 삼천리자전거의 쿠션 샘트라이크 등도 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패션아울렛 W몰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상품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에스핏(SFIT)은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1만9,000원, 트레이닝복과 상하복을 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로엠걸즈의 여아용 티셔츠와 맨투맨은 8천원대, 컬리수 간절기용 바람막이는 1만9,900원부터 살 수 있다.
 
이 밖에 봄철 연령대별 베스트 의류와 나들이용 완구를 추천하고 세일하는 ‘봄 테마샵’ 행사도 진행한다. 디즈니 티셔츠와 상하복, 크로스백 등 캐릭터 상품과 유니프렌드, 달퐁, 토리밤의 베이비용 간절기 실내복은 5천원대부터 판매하고, 에어워크 주니어, 주니걸즈, 찰리스5원더의 원피스와 데님, 맨투맨 등은 10~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아용 승용완구와 킥보드, 자전거, 보호구 등 야외 놀이용 아이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유아동 의류부터 나들이용 완구까지 다양한 봄 시즌 아이템을 준비했다”면서 “아이 연령과 필요한 상품의 종류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기획전을 찾아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