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가 19일까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나들이를 위한 필수 유아동 의류와 용품을 세일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아동복 브랜드의 봄 패션 아이템은 최대 88% 세일한다. 고잉의 디즈니 캐릭터 티셔츠와 레깅스, 맘투비의 영유아용 턱받이와 스카프는 5,900원부터 살 수 있고, 앤디애플은 데님팬츠를 9,900원부터 판매한다. 캔키즈와 베베쥬의 상하복, 타티투펩 우주복, 베이비반즈의 어린이용 선글라스 등은 2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나들이를 위한 육아 및 놀이용품도 할인해 포브의 힙노스 핏 힙시트와 브라이택스 카시트, 치코 휴대용 유모차 등은 54%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삼천리자전거의 쿠션형 샘스트라이크 모델은 8만1,690원, 지나월드의 에어 트라이크는 바람막이를 포함해 블루와 그레이 컬러 제품을 17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헬멧과 보호대 등 야외활동시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보호장구와 리빙코디의 대형 사이즈 피크닉 매트는 1만6,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유아용 승용 완구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와 로터스 엑시지S 모델 전동차는 19만8,000원, 람보르기니 우루스(URUS)는 26만8,000원에 살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리퍼 상품을 구성해 바이키 전동 스쿠터는 6V 제품을 7만9,000원, 12V 모델을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스티즈 전동차는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봄 나들이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3월 내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9종의 경품을 총 27명에게 증정한다. 아이랑 힙시트 아기띠(1명), 피크닉 폴딩 웨건(1명), 키즈휠 킥라이트 킥보드(3명), ELC 자동 버블메이커(5명)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카테고리를 구성한 ‘키즈 앤 키즈, 취향저격’ 기획전도 진행한다. 아이의 성격과 형제∙자매 유무, 그리고 자녀의 패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의류와 놀이용품을 소개한다. 매일 2개씩 새로운 아이템을 업데이트해 판매하는 특가 상품도 준비돼 있으며, 쇼핑을 즐기는 시간대에 따라 오전 10시와 밤 10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3천원 쿠폰도 지급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녀와의 외출을 준비하는 엄마와 아빠들을 위해 인기 아이템을 엄선한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나들이용품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경품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