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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X쿤타, 한국 레게의 두 별이 만나다
윤성환 기자  |  ysh@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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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2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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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한국 레게를 대표하며 절대적인 존재로 활동하고 있는 스컬과 쿤타.
한국 레게신의 두 별이 의기투합하여 신곡 ‘아직도 니가’를 발매했다.

스컬은 지난 2월부터 발매된 음원 ‘CRAZY’를 시작으로 올해 매달 한 곡씩 발표하는
‘THC (Time Has Com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직도

 니가’는 THC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로서 오늘(8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지난달 발표했던 싱글 ‘CRAZY’는 팝적인 요소를 가미한 댄스홀 넘버로
버벌진트와 키디비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고
대중을 비롯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늘 발표한 ‘아직도 니가’는 레게신에서 독보적인 보이스를 가진
쿤타의 합세로 레게의 대표주자인 스컬과 쿤타의 협업을 기다려 온
음악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시켰다.

쿤타는 레게 밴드 루드페이퍼의 메인 보컬리스트로
지난해 9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에도 출연,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No Woman No Cry’를 열창하며 주목을 받은 동시에 가수 하하가 2011년 발매한 ‘Rosa’의 원곡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한국 대표 펑크 밴드인 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보보가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여 곡에 깊이를 더했다.

한국 레게신의 든든한 버팀목이라 할 수 있는 스컬과 쿤타의 뜻밖의 협업은 국내외 뮤지션들과
음악팬들에게 강한 이슈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번 특급 콜라보가 레게신과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며
프로젝트 초반부터 화려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온 스컬.
4월 <THC>시리즈의 색다른 조합과 음악이 벌써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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