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는 오는 27일까지 ‘봄 쇼핑에 쿠폰을 입히다’ 프로모션을 열고 지금부터 봄철까지 입을 수 있는 유아동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26일까지는 보리보리 PB(Private Brand)인 캔키즈가 마법천자문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업데이트되는 2개 브랜드의 제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7% 중복할인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하고, 인기 아이템을 엄선한 ‘오늘의 특가’ 상품도 구성된다. 이벤트 기간내 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베일리수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권과 액자를 주고, 응모 고객 가운데 추첨된 5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촬영권과 액자를 증정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21일 트윈키즈와 젤리스푼이 S/S 시즌 아이템을 특별 할인하고, 베베쥬 봄 신상 유아복은 4,410원, 크록스 키즈 티셔츠는 9,900원, 보그스의 베이비 슈즈는 3만2,310원부터 판매한다. 22일부터는 에어워크 주니어, 찰리스5원더, 릴리푸리, 오키즈, 주니걸즈 등 인기 브랜드의 유아동복을 연이어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별로 쿠폰할인 혜택도 제공해 나이키와 컨버스의 2017년 신상 유아동 운동화는 최대 2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노블랙과 위시키즈는 50%, 월튼키즈 30%, 릴리푸리와 오즈키즈 20%, 프렌치캣과 찰리스5원더 등은 추가 10%까지 쿠폰할인을 한다.

 이 외에도 바퀴 달린 운동화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슈즈 브랜드 힐리스의 듀얼업, 모션플러스, 스플리트, 프로펠 등은 8만원대, 미니멜리사의 여아용 젤리슈즈 12종은 5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캔키즈와 타티투펩의 상하복은 2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유아동 의류 브랜드 캔키즈는 봄 신상 오픈을 기념해 26일까지 인기 학습만화이자 애니메이션인 마법천자문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캔키즈 제품을 처음 구입한 고객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100명씩 추첨해 각각 마법천자문 학습만화 1권과 캐릭터 신발주머니를 준다. 이벤트 상품인 바람막이와 방풍팬츠를 구입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천자탄카드를 선물로 지급하고,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고 URL을 남긴 회원 50명은 5천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인기 유아동 브랜드들의 봄 시즌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지금부터 봄철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이벤트 선물로 준비한 마법천자문 아이템과 가족사진 촬영권 등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과 추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