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19일까지 50%까지 추가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대전’ 행사를 열고, 겨울과 봄 시즌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한다.

 LF 브랜드에서는 라푸마가 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88%까지 할인해 티셔츠는 1만원대, 트레일 워킹화와 덕다운 점퍼 등은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헤지스는 겨울 아우터를 최대 50% 쿠폰 특가로 구성했으며, 헤지스골프의 티셔츠와 니트는 5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여성복과 남성복, 캐주얼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미니멈의 겨울 여성복 아이템은 8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쉬즈미스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추가 3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루젠과 지오지아, 에스티코(STCO) 등은 남성복 봄 프리뷰 기획전을 오픈해 정장은 10만원대, 셔츠는 9,900원부터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 폴햄은 티셔츠를 5,900원, 옥스포드 셔츠와 니트를 1만3,900원부터 판매하고, 집업 가디건은 2만원대, 패딩 자켓은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기모 후드 티셔츠를 구매하면 치마레깅스를 함께 증정하거나 패딩점퍼 구매시 맨투맨 티셔츠를 받을 수 있는 1+1 코디 특가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신학기를 맞아 글로벌 슈즈 브랜드도 세일한다. 나이키는 레볼루션3과 다운쉬프터6 시리즈 17종을 5만9,8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뉴발란스 인기 스니커즈 34종은 4만9,800원부터 살 수 있다. 아디다스의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들도 3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반값 득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프클럽 모바일 앱을 다운 받으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75ml)은 1만3,500원, TNGTW 양말 3족 세트는 2,95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유아동몰 보리보리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접시와 램프다(lampda)의 디자인 벽등, 취침등을 행사상품으로 구성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입춘 이후 봄 시즌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으나 최근 매서운 한파로 겨울 아이템 판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금부터 봄까지 다양한 패션 상품을 쇼핑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