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송혜교가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주인공 오영역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12부에서 선보인 부드러운 곡선의 진주 귀걸이가화제가 되고 있는데 알고 보니 김연아, 손연재 귀걸이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귀걸이였다.

세련된 상속녀 스타일링의 핵심 포인트로 선택한 그녀의 아이템은 진주. 제이에스티나에서 선보인 진주 귀걸이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20대부터 30대 커리어 여성들이 쉽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연일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고 있다.  

12부에서 방송 직후 송혜교가 착용한 귀걸이는 진주의 순수함과 부드러운 곡선의 셰이프가 오영의 청순한 느낌을 더욱 강조해주고 있어 문의와 함께 판매도 급상승하고 있다고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전한다. 어떠한 의상과 스타일링해도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송혜교 귀걸이는 8만원이며, 목걸이도 함께 선보이고 있는데 목걸이는 7만원.  

송혜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완판 스타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스타일은 20대부터 40대까지 공감대를 이끌며 방송 직후 그녀의 립스틱, 의상,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아이템들이 여성들에게 이슈가 되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대기업의 상속녀로 이지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녀가 착용한 귀걸이와 립스틱은 인터넷 연관 검색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구조적인 디테일 보다는 미니멀한 룩에 뉴트럴 컬러 의상에 진주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고 있다.  

종영 4회를 앞두고 수목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의 이 앞으로 어떤 극적인 전개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송혜교의 스타일링도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속 송혜교 주얼리 스타일링을 통해 데일리 러블리 룩을 연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