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아마넥스에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노티카(NAUTICA)’의 전속 모델인 월드스타 이병헌과 오연서가 함께 첫 TV 광고를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베일을 벗은 ‘노티카’의 광고는 강렬한 ‘Emotion Mood’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TV 광고는 바람에 펄럭이는 돛과 시원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전속 모델인 이병헌의 월드스타다운 강렬한 눈빛 연기로 연출해냈으며 특히 “모험을 향한 도전과 열정 그것은 노티카(NAUTICA)의 정신입니다”라고 흘러나오는 이병헌의 멋진 내레이션 목소리가 더해져 한 층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광고 촬영 내내 두 스타가 광고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번 광고는 30년 전 1983년 미국에서 탄생된 오랜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티카’의 아이덴티티가 한국의 감성과 더해져 새롭게 재탄생되어 ‘노티카’만의 이미지가 잘 접목되어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냈다.

노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범용성과 실용성 있는 노티카만의 스타일로 아웃도어의 존재감이 더 잘 표현 되었다”고 전했다.

TV 광고에서 이병헌, 오연서가 착용했던 봄 신상품은 노티카 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판매에 호조를 보이며 전략 제품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노티카의 TV 광고는 지난 18일부터 케이블 TV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광고 풀 영상과 화보는 노티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