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뮤직스쿨 실용음악학원(대표 이형국)이 금일 오후 7시 삼익아트센터 삼익아트홀에서 실용음악 전공생 및 입시 준비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삼익뮤직스쿨 실용음악학원이 주최하고 베이시스트이자 음악프로듀서인 송홍섭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음악에 입문하거나 업으로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송홍섭은 그룹 ‘사랑과 평화’ 출신의 국내 최정상 베이시스트로, KBS ‘TOP밴드’ 심사위원장과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가수 박정현과 임재범 공연의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한,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부의 겸임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는 국내 대중음악계의 거물이다.

송홍섭은 이번 특강을 통해 기존의 커리큘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음악현장에서 체득한 여러 가지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예정이며 특히 음악을 전공하거나 전공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특강인 만큼 음악 선배로서 후배인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실제적인 조언들을 하게 될 것이다.

삼익뮤직스쿨 실용음악학원 관계자는 "2013년도 실용음악대학 진학률 95% 달성을 기념해 이번 특강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과 진로에 대한 귀한 조언과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음악을 전공하거나 전공하려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익뮤직스쿨 실용음악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삼익뮤직스쿨 실용음악학원은 보컬, 기타, 드럼, 재즈피아노, 베이스 등 다양한 전공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실용음악 전문 교육기관이며 대학교 강사급 강사진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학원 시설, 체계적인 학사 시스템을 갖추고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