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세담이 시인 ‘인기TV최씨’의 첫번째 시집 ‘글 좀 쓰는 언니의 예쁜 시’를 출간했다.

 인기TV최씨 시인은 창작자들의 놀이터인 NAVER 그라폴리오에서 현재 활동 중인 크리에이티브이다.

 인터넷 방송과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 길동이를 연재 중인 인터넷 작가기도 하다.

 인기TV최씨는 시는 사람들이 삶에서 마주하는 희로애락을 시로 형상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주했던 감정들, 사랑, 이별, 가족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감정을 차분하게 시편들에 녹아냈다. 인기TV최씨만의 독특한 작법과 섬세한 감정이 빛을 발한다.

 인기TV최씨의 첫 번째 시집 ‘글 좀 쓰는 언니의 예쁜 시’은 한 마디로 ‘시적 서정과 인기TV최씨의 여린 감성의 만남’이다. 사람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따뜻한 정과 가슴 속 깊이 맺혀 있는 설움과 한을 액면 그대로 그려냈다. 독특한 작법으로 써내려간 시들은 인기TV최씨만의 아름다운 사색으로 물들여놓고 있다.

 인기TV최씨의 첫 번째 시집이 많은 독자들의 눈에 깊이 새겨지기를 바란다.

 새해의 시작을 유려한 문체로 채색된 시편들이 가슴 속 깊이 스며들면서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인기TV최씨의 시 세계에 빠져보기를 추천한다. 새로운 여정이 빚어낸 삶의 희열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