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 '밀정'과 '최악의 하루'를 통해 이목을 끌었던 배우 최유화가 인스타그램에 우월한 분위기와 팔색조 매력이 드러나는 사진들을 게재한 것.

 최유화는 야경 앞에서 블랙 의상에 개구진 표정을 지은 사진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길게 풀어헤친 머리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청순한 모습을 어필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눈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비니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걸크러쉬를 일으키는 시크한 눈빛으로 멋진 사진을 완성했다.

 상반되지만 우월한 분위기의 두 사진으로 빛나는 이목구비를 뽐냈으며 배우 다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 마음을 자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유화, 팔색조 매력 가득! 어떤 표정을 지어도 예뻐”. “최유화, 다양한 매력에 심쿵!”. “최유화, 우월한 분위기 부러워”, “최유화, 웃는 얼굴도 시크한 표정도 모두 멋지다! 얼른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