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패션뿐만 아니라 방송 속 등장한 뷰티 아이템, 소품까지 주목 받고 있다. 

배우들의 스타일과 피부 컨디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드라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소품 인테리어 제품들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아이템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11회 방송 분에서는 희선(정은지 분)과 진성(김범 분)의 여동생이 헤라 매장을 방문해 남자친구 선물을 고르는 장면이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화면 속 남자친구에게선물해주고 싶은 제품으로 노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킨 ‘헤라 옴므 에센스 인 스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은 남성 피부에 최적화되어 셀바이오 과학으로 결합되어 개발된 맨즈 앱셀™ (Men’s Abcell™) 성분함유로 탁월한 효능으로 피부의 힘을 회복시켜, 건강하게 생기와 윤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한편 헤라 옴므 관계자는 헤라 옴므 사이트와 SNS를 통해 “정은지가 들고 있는 제품이 헤라 옴므 제품이 맞나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제 남친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조인성 HD피부 비결이 이거였나?” 등 게시글을 올리며 ‘헤라 옴므 에센스 인 스킨’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