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의 주니어들.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하나 하나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아이들의 패션 아이템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MBC ‘일밤-아빠! 어디가?’ 1201회의 준수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믿음-마음이 형제가 같은 운동화를 신어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아이들은 모두 아이들의 영원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제품을 착용한 것. 특히 준수는 불빛이 나는 운동화를 신고 이리 저리 걸어보며 신기해 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역시 아이들에게는 신발의 기능성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우선인 듯, 즐거워하는 모습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눈도 즐겁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어린이들에게는 불빛 운동화가 인기네", "우리 아이 하나 사주고 싶다", "스타 주니어들이 사랑하는 스파이더맨 운동화 나도 신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